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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의 생활

봉구의 쿠션을 바꿔주다!

안녕하세요~ 봉구누나입니다!

 

몇일전에 봉구의 쿠션을 바꿔줬는데요

 

그전에 쓰던건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쿠션솜이 너무 주저앉아서

 

봉구가 잘때 고개를 바닥에 떨구고 자길래 이참에 바꿔줬습니다

 

오늘은 그 후기입니다!

 

 저희 봉구 말티즈, 3.2kg의 준수한 무게, 푹신한거 좋아하고

 

뭔갈 배고 자는거 좋아하고, 이불 뭉쳐진데서 자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저희 봉구랑 비슷한 아이면 이 쿠션을 좋아할꺼라 생각해요

 

살때도 엄청 고민많이 했는데요 이놈이 안쓸까봐

 

근데 사고나니.. 고민을 괜히 했다 생각해요 ㅎㅎ

 

푹신하구나... 눈이 막.. 감..겨어..

쿠션이 단단한? 솜이 꽉차있는 느낌이고

 

겉은 한면은 극세사재질이고, 다른면은 면재질이여서

 

겨울에는 극세사재질을 위로해주고

 

여름에는 면재질로 바꿔줄수 있습니다

 

사계절용!!

쿠어어엌 베개배고 자는것 같은 이봉구

쿠션이 가운데가 들어가고

 

옆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베개를 베고 자는 느낌을 주고

 

저 각도가 강아지의 목을 생각한 각도라고 해요

 

그리고 한면은 다른 3면보다 조금 높은데

 

높은걸 좋아하는 아이나, 큰아이들에게 맞춘거 같더라구요

자기 이불덮고 코오

너무 열심히 잘자길래 이불을 살며시 덮어줬습니다 ㅎㅎㅎ

 

그전에 쓰던거보다 단단해서 안쓸줄 알았는데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그전꺼보다 좀더 편하게 잘자는거 같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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